삼일제약, 자산재평가 진행..“500억 이상의 자산가치 증가 기대”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삼일제약(000520)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자산 실질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자산 재평가를 진행한다고 6일 공시했다.
재평가 대상 자산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의약품 생산 공장 외 5곳 토지다. 1980년대 취득한 방배동 본사와 안산공장 등은 토지 장부가액이 24억5000만원으로 반영돼 있다. 감정평가로 자산 재평가가 이뤄지면 오는 12월말 재무제표에 반영된다. 회사측은 자산증가와 함께 부채비율 감소, 자산 재평가이익 반영 등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80년대 자산 취득 후 최초로 실시하는 자산 재평가여서 20배 이상의 자산가치 증가 효과와 기타포괄손익 자산재평가잉여금 증가 반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평가 대상 자산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의약품 생산 공장 외 5곳 토지다. 1980년대 취득한 방배동 본사와 안산공장 등은 토지 장부가액이 24억5000만원으로 반영돼 있다. 감정평가로 자산 재평가가 이뤄지면 오는 12월말 재무제표에 반영된다. 회사측은 자산증가와 함께 부채비율 감소, 자산 재평가이익 반영 등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80년대 자산 취득 후 최초로 실시하는 자산 재평가여서 20배 이상의 자산가치 증가 효과와 기타포괄손익 자산재평가잉여금 증가 반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은경 기자 ee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