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지엘팜텍(204840)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지엘팜텍은 14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실적을 공시했다. 지엘팜텍의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62억원, 영업이익은 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영업 네트워크 확대에 따른 제품, 상품 매출 판매 호조로 전년동기(128억원) 대비 26.5%(34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제품 판매 마진율 증가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해 전년동기(19억5000만원 적자)와 비교해 흑자전환했다. 지엘팜텍은 지난해 3분기 이후 4분기 연속 분기 영업흑자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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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영업 네트워크 확대에 따른 제품, 상품 매출 판매 호조로 전년동기(128억원) 대비 26.5%(34억원)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제품 판매 마진율 증가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해 전년동기(19억5000만원 적자)와 비교해 흑자전환했다. 지엘팜텍은 지난해 3분기 이후 4분기 연속 분기 영업흑자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신민준 ado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