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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는 전 세계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600명 넘는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다. 아리바이오에서는 프레드 김 (Fred Kim) 미국 지사장과 타냐 시 (Tanya Xi) 개발전략 이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김 지사장은 아리바이오 기술력과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 프로젝트에 대해 구두로 발표한다. 빅파마들과 활발히 기술이전 협상을 나누고 다양한 파트너 및 투자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연초 참석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이후 글로벌 빅파마와 긴밀하게 기술이전 (LO) 및 투자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기존 협의를 이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파트너들과도 발전적인 미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송영두 기자 songzi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