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4분기 영업익 6000억원 목표 달성 위해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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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19일 주주 대상 공지를 통해 “4분기에도 영업이익 6000억원 이상을 달성해 올해의 약속을 완벽히 완성하고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셀트리온은 올해 초 분기별 영업이익 목표를 1분기 3000억원, 2분기 4000억원, 3분기 5000억원으로 제시했다. 회사는 3분기까지 매 분기 해당 목표를 달성했으며, 4분기에는 영업이익 6000억원 이상을 달성할는 계획이다. 4분기 목표까지 달성하면 셀트리온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1조8000억원 이상이 된다.
목표 달성을 위해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이달 초 북미와 유럽, 아시아, 남미 등 전 세계 주요 시장의 현지법인 관계자와 본사 영업담당 임원 80여명을 소집해 매출 현황과 실적 전망을 직접 점검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회의는 각 지역의 중간 거점인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됐다”며 “점검 결과, 최근 환율 하락 등 외부 변수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서는 4분기 영업이익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 회장은 이달 중순부터 전 세계 주요 시장을 직접 방문해 국가별 영업 현황을 점검하고 실적 목표 달성을 독려할 예정이다.
주주환원 정책도 재확인했다. 셀트리온은 당기순이익의 3분의 1을 현금배당 또는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기존 원칙을 유지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환원 방식은 주주 의견을 수렴해 결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약 개발을 통한 성장동력 확보와 연구개발(R&D) 예산의 효율적 집행, 제조원가 절감,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이를 통해 일회성 성과가 아닌 지속 가능한 이익 성장 구조를 견고히 확립하겠다”고 다짐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3개 분기 동안 약속을 지켜온 것처럼 2026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셀트리온은 말보다 실적으로, 약속을 지키는 행동으로 보답하겠다”며 “서 회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과 임직원이 목표 달성을 완수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새미 bi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