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지완 기자]도프는 화상환자 치료에 특화된 인체피부 유래 이식재 ‘SC덤케어’(SC DERM CARE)를 신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SC DERM CARE는 화상환자의 급성기 피부결손을 치료하기 위한 무세포 인체피부(CPA) 제품이다 .
이 제품은 ㎤당 3000원으로 책정했다. 사실상 원가 이하 수준의 가격 정책으로 경제적 부담이 큰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치료 기회를 제공을 목표로 했다.
신용우 대표는 “조직기증은 단순한 의료 재료의 제공이 아닌, 생명을 지키는 고귀한 연결”이라며 “상업적 이익보다는 공공적 책임에 무게를 두고, 의료기관 및 사회복지 단체와 협력해 실질적인 환자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도프는 그간 SC DERM™ 제품군을 통해 유방재건, 성형외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적응증에 맞춘 프리미엄 무세포 진피 제품을 공급해왔다.
이번 화상용 브랜드 ‘SC DERM CARE’는 기존 제품군 중 공공성을 강조하는 사회책임형 신규 브랜드로 새롭게 분류된다.
기존 명칭인 SC덤번(SC DERM BURN)은 내부 검토 끝에 공공성과 포용성을 더한 ‘케어’(보살핌, CARE)라는 이름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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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이는 SC DERM CARE는 화상환자의 급성기 피부결손을 치료하기 위한 무세포 인체피부(CPA) 제품이다 .
이 제품은 ㎤당 3000원으로 책정했다. 사실상 원가 이하 수준의 가격 정책으로 경제적 부담이 큰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치료 기회를 제공을 목표로 했다.
신용우 대표는 “조직기증은 단순한 의료 재료의 제공이 아닌, 생명을 지키는 고귀한 연결”이라며 “상업적 이익보다는 공공적 책임에 무게를 두고, 의료기관 및 사회복지 단체와 협력해 실질적인 환자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도프는 그간 SC DERM™ 제품군을 통해 유방재건, 성형외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적응증에 맞춘 프리미엄 무세포 진피 제품을 공급해왔다.
이번 화상용 브랜드 ‘SC DERM CARE’는 기존 제품군 중 공공성을 강조하는 사회책임형 신규 브랜드로 새롭게 분류된다.
기존 명칭인 SC덤번(SC DERM BURN)은 내부 검토 끝에 공공성과 포용성을 더한 ‘케어’(보살핌, CARE)라는 이름으로 변경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