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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벡, 수의치과 재생소재 시장 공략…아시아수의치과포럼 참가

등록 2026-09-07 오전 9: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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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벡이 6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수의치과포럼(AVDF 2026)’에 참가했다.권대현 동물치과병원 메이 원장이 나이벡 동물 치과용 조직재생 바이오소재 ‘펫가이드(PETGIDE)’와 ‘펫게인(PETGAIN)’의 특성과 임상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나이벡)
    나이벡이 6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수의치과포럼(AVDF 2026)’에 참가했다.권대현 동물치과병원 메이 원장이 나이벡 동물 치과용 조직재생 바이오소재 ‘펫가이드(PETGIDE)’와 ‘펫게인(PETGAIN)’의 특성과 임상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사진=나이벡)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나이벡(138610)이 인체용 치과·구강외과 분야에서 축적한 조직재생 바이오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나이벡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수의치과포럼(Asian Veterinary Dental Forum, AVDF 2026)’에 참가해 동물 치과용 조직재생 바이오소재와 구강관리 제품군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수의치과포럼은 한국수의치과협회가 주최하는 수의치과 분야 학술행사다. 올해는 치주질환 진단·치료를 비롯해 치주조직유도재생술(GTR), 발치, 구강종양, 근관치료 등 실제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나이벡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참가해 수의치과 전문의와 임상수의사를 대상으로 동물 치과용 조직재생 바이오소재의 기술적 특징과 임상 활용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동물치과병원 메이의 권대현 원장이 나이벡의 ‘펫가이드(PETGIDE)’와 ‘펫게인(PETGAIN)’의 특성과 임상 활용성에 대해 발표했다. 권 원장은 한국수의치과협회 기획·교육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펫가이드는 치주조직과 치조골이 재생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는 흡수성 차폐막이다. 펫게인은 골 결손 부위의 골조직 재생을 지원하는 골이식재다. 두 제품 모두 나이벡이 인체용 치과·구강외과 분야에서 축적한 조직재생 바이오소재 기술을 반려동물 치과 분야에 적용해 개발했다.

    나이벡은 기존 인체용 조직재생 바이오소재 사업에서 확보한 기술과 제품 개발 경험을 동물헬스케어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실제 수의치과 임상의와 접점을 늘리는 동시에 전문 의료진 네트워크를 확보해 동물 치과용 제품의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나이벡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나이벡이 축적해 온 조직재생 바이오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동물 치과 분야에서 제품의 임상적 활용성을 알리고 전문 임상의들과의 접점을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국내외 학술 활동과 전문 의료진과의 협력을 강화해 동물 치과용 제품의 시장 기반을 넓히고, 동물헬스케어 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