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백신 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206650)는 서울식품의약품안전청 안영진 청장과 관계자들이 강원도 춘천 제2공장(V Plant)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백신 생산시설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정부와 산업계 간 제도적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현장에서 자체 백신 생산 플랫폼과 WHO 공급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관리 체계를 소개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 시 겪는 국가별 인허가 절차, 기술 기준 해석 차이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식약청장은 유바이오로직스의 첨단 생산설비와 품질관리 역량을 직접 점검하며 국내 백신 산업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의 발판을 마련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백신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식약청장은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규제 합리화를 지속 추진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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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현장에서 자체 백신 생산 플랫폼과 WHO 공급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관리 체계를 소개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 시 겪는 국가별 인허가 절차, 기술 기준 해석 차이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식약청장은 유바이오로직스의 첨단 생산설비와 품질관리 역량을 직접 점검하며 국내 백신 산업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정부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의 발판을 마련한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백신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식약청장은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규제 합리화를 지속 추진하고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나은경 ee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