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 대한임상미용의학회서 신제품 라이브 시연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바이오플러스(099430)는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대한임상미용의학회 제19회 정기 학술대회’(대미회)에 참석해 신제품 시술 강연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바이오플러스는 국내 미용의학 분야 전문의 약 1200명이 참석한 이번 대미회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바이오플러스는 독자 개발한 스킨부스터 ‘키아라’, 성장인자를 결합한 셀부스터 ‘키아라플러스 오라’, 히알루론산(HA) 필러 ‘하이알듀’ 등 주력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키아라 리도카인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피부 수분 공급과 볼륨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여기에 성장인자를 더한 키아라플러스 오라는 피부 재생과 안티에이징 효과를 동시에 구현하는 차별화된 셀부스터이다.
행사 기간 진행된 라이브 시술 강연에서는 장효승 대미회 회장이 키아라 리도카인을 활용한 주사 시술을 선보였다. 시술 마지막 단계에서는 미세 침을 활용한 MTS 방식을 통해 피부에 미세 채널을 형성한 뒤 키아라플러스 오라를 도포해 유효 성분의 침투 효과를 극대화했다.
바이오플러스 관계자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제품 적용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전시 부스 외에도 별도 이벤트룸을 운영해 임상의들과 심층 교류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필러, 스킨부스터, 인젝터 등 바이오플러스 전 제품 라인을 직접 체험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디비닐 설폰(DVS) 가교제를 활용한 HA 필러가 주목받았다는 후문이다.
오승탁 바이오플러스 국내사업실장은 “앞으로는 다양한 학술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미용의료계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해외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온 만큼,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국내 의료진에게도 적극 알리며 국내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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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라 리도카인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피부 수분 공급과 볼륨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여기에 성장인자를 더한 키아라플러스 오라는 피부 재생과 안티에이징 효과를 동시에 구현하는 차별화된 셀부스터이다.
행사 기간 진행된 라이브 시술 강연에서는 장효승 대미회 회장이 키아라 리도카인을 활용한 주사 시술을 선보였다. 시술 마지막 단계에서는 미세 침을 활용한 MTS 방식을 통해 피부에 미세 채널을 형성한 뒤 키아라플러스 오라를 도포해 유효 성분의 침투 효과를 극대화했다.
바이오플러스 관계자는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제품 적용 사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이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전시 부스 외에도 별도 이벤트룸을 운영해 임상의들과 심층 교류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필러, 스킨부스터, 인젝터 등 바이오플러스 전 제품 라인을 직접 체험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디비닐 설폰(DVS) 가교제를 활용한 HA 필러가 주목받았다는 후문이다.
오승탁 바이오플러스 국내사업실장은 “앞으로는 다양한 학술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미용의료계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해외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온 만큼,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국내 의료진에게도 적극 알리며 국내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새미 b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