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가 경쟁력”…국가신약개발사업단, 2025 Young BD 워크숍 개최
[이데일리 임정요 기자]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2025 Young BD 워크숍’을 4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 BD)은 국내외 시장 분석, 후보물질 도입, 기술 이전, 전략적 제휴, 공동 연구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위해 필수적인 전문 인력이지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 기회는 아직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 지난 2018년 시작한 BD 인력 양성 워크숍은 이후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 이어져 매년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Young BD 워크숍은 1~5년 차 사업개발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성공적인 신약개발과 기술이전을 위해 젊은 사업개발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주관연구개발기관 및 제약·바이오 기업 소속 BD 담당자 중 선발된 60명의 ‘Young BD’들이 참가해 이틀간 집중 교육을 받는다.
교육 과정에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글로벌 거래 전문 자문사 파마벤처스(Pharma Ventures)가 참여한다. 파마벤처스는 △인수합병(M&A) △라이선싱(L/O, L/I) △투자 유치(Fundraising) △상업화 및 시장 진출 전략 △가치 평가(Valuation) △약가(Pricing)및 마켓 액세스(Market access) 등에서 10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글로벌 전문 기관이다. 지난 2018년 유한양행의 약 1조 4000억 원 규모 레이저티닙 기술이전 가치평가 지원과 인투셀 ADC 플랫폼의 스위스 기술이전 자문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도운 사례도 보유하고 있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글로벌 산업 동향 분석 △파트너십 구축 전략 △자산 프로파일링 및 평가 △라이선싱 계약 분석 △협상 전략 등으로 구성되며, 강의는 3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애드리안 독스(Adrian Dawkes) 매니징 디렉터를 비롯해 파마벤처스 전문가 4인이 맡아 진행한다. 특히, 사업단의 워크숍은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은 양일간의 조별 실습을 통해 가상 사례를 직접 분석·토론하며 실전 감각을 키운다. 이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요구되는 비즈니스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날 저녁에는 참가자과 강사진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네트워킹 행사도 마련되어 다양한 배경의 BD 담당자들이 서로의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 목적에 맞게 영어로 진행된다.
워크숍에 참가한 김한나 HK이노엔 사원은 “후보물질 평가와 기업 협의를 진행한 경험은 있지만, 실질적인 협상 전략, 기술 및 시장성 평가, 계약 조건 조율 등에 대한 심화된 이해가 필요하다고 느껴 워크숍에 참가했다”며 “국내 및 글로벌 파트너링을 진행할 때 고려해야 할 핵심 효소, 협상 시 유리한 포지셔닝을 위한 전략, 실무적인 경험을 교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박영민 단장은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위해서는 초기 단계부터 정교한 사업화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젊은 BD 인재 양성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사업개발(Business Development, BD)은 국내외 시장 분석, 후보물질 도입, 기술 이전, 전략적 제휴, 공동 연구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위해 필수적인 전문 인력이지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 기회는 아직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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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정에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글로벌 거래 전문 자문사 파마벤처스(Pharma Ventures)가 참여한다. 파마벤처스는 △인수합병(M&A) △라이선싱(L/O, L/I) △투자 유치(Fundraising) △상업화 및 시장 진출 전략 △가치 평가(Valuation) △약가(Pricing)및 마켓 액세스(Market access) 등에서 10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글로벌 전문 기관이다. 지난 2018년 유한양행의 약 1조 4000억 원 규모 레이저티닙 기술이전 가치평가 지원과 인투셀 ADC 플랫폼의 스위스 기술이전 자문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도운 사례도 보유하고 있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글로벌 산업 동향 분석 △파트너십 구축 전략 △자산 프로파일링 및 평가 △라이선싱 계약 분석 △협상 전략 등으로 구성되며, 강의는 3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애드리안 독스(Adrian Dawkes) 매니징 디렉터를 비롯해 파마벤처스 전문가 4인이 맡아 진행한다. 특히, 사업단의 워크숍은 이론교육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은 양일간의 조별 실습을 통해 가상 사례를 직접 분석·토론하며 실전 감각을 키운다. 이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요구되는 비즈니스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날 저녁에는 참가자과 강사진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네트워킹 행사도 마련되어 다양한 배경의 BD 담당자들이 서로의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 목적에 맞게 영어로 진행된다.
워크숍에 참가한 김한나 HK이노엔 사원은 “후보물질 평가와 기업 협의를 진행한 경험은 있지만, 실질적인 협상 전략, 기술 및 시장성 평가, 계약 조건 조율 등에 대한 심화된 이해가 필요하다고 느껴 워크숍에 참가했다”며 “국내 및 글로벌 파트너링을 진행할 때 고려해야 할 핵심 효소, 협상 시 유리한 포지셔닝을 위한 전략, 실무적인 경험을 교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박영민 단장은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위해서는 초기 단계부터 정교한 사업화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젊은 BD 인재 양성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