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정요 기자] 국민성장펀드 기금운용위원회가 비티젠(옛 에스티젠바이오)에 이어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에 투자를 선택했다.
국민성장펀드는 28일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한 3000억원 규모 저리대출을 승인했다. 구체적으로는 정부 첨단전략산업기금 2500억원에 더해 산업은행 자금 500억원에 대한 승인이다.
이는 지난 4월 30일 비티젠(구 에스티젠바이오)에 대한 850억원 규모 저리대출에 이어 바이오기업에 대한 두 번째 투자로 주목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지원이 국내 기업의 차세대 프리미엄 백신 시장 진출 활로를 개척하고, 백신주권 국가로 변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프랑스의 글로벌 제약사인 사노피와 공동 개발 중인 ‘21가 폐렴구균 백신’의 글로벌 임상 3상 연구개발(R&D) 자금 및 경북안동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 백신 생산 공장 증설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후보물질은 2018년 임상 1상을 시작해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2027년 톱라인(중간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어 2029년 글로벌 17조원 규모 시장에 출시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폐렴구균백신 시장은 화이자의 13가 및 20가 프리베나(‘25년 매출 65억 달러)가 주도하고 있으며, 21가 백신으로는 2024년 FDA 허가된 머크(MSD)의 성인용 캠백시브가 유일하다.
국민성장펀드는 28일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한 3000억원 규모 저리대출을 승인했다. 구체적으로는 정부 첨단전략산업기금 2500억원에 더해 산업은행 자금 500억원에 대한 승인이다.
이는 지난 4월 30일 비티젠(구 에스티젠바이오)에 대한 850억원 규모 저리대출에 이어 바이오기업에 대한 두 번째 투자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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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는 프랑스의 글로벌 제약사인 사노피와 공동 개발 중인 ‘21가 폐렴구균 백신’의 글로벌 임상 3상 연구개발(R&D) 자금 및 경북안동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 백신 생산 공장 증설 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후보물질은 2018년 임상 1상을 시작해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2027년 톱라인(중간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어 2029년 글로벌 17조원 규모 시장에 출시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폐렴구균백신 시장은 화이자의 13가 및 20가 프리베나(‘25년 매출 65억 달러)가 주도하고 있으며, 21가 백신으로는 2024년 FDA 허가된 머크(MSD)의 성인용 캠백시브가 유일하다.
임정요 kaylal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