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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활성비타민 복합제 ‘슈퍼라민’ 출시…약국 비타민 시장 공략

등록 2026-10-14 오전 10: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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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일동제약(249420)이 새로운 일반의약품 비타민제 브랜드 ‘슈퍼라민(SUPERAMIN)’을 출시하고 약국 비타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일동제약은 ‘슈퍼라민 우르스’와 ‘슈퍼라민 콰트로’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동제약의 일반의약품 비타민제 브랜드 ‘슈퍼라민’(SUPERAMIN) (사진=일동제약)
    일동제약의 일반의약품 비타민제 브랜드 ‘슈퍼라민’(SUPERAMIN) (사진=일동제약)
    슈퍼라민은 육체피로와 체력저하, 근육통·관절통·신경통, 구내염·설염·피부염 등의 증상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일반의약품 비타민제 브랜드다. 일동제약은 소비자의 건강 상태와 복용 목적에 따라 약사와 상담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성분 구성을 차별화했다.

    슈퍼라민 우르스는 총 17가지 성분을 함유한 복합 비타민제다. 비타민 B군 9종 가운데 5종을 활성형으로 구성했으며, 비타민 B1은 푸르설티아민과 벤포티아민을 함께 사용했다. 활성비타민은 체내에서 이용되는 형태로 전환되는 과정을 줄이거나 흡수·이용 특성을 개선한 비타민 유도체다. 비타민 B군은 에너지 대사와 신경 기능 유지 등에 관여한다.

    슈퍼라민 우르스에는 비타민 외에도 타우린,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베타인염산염, 오로트산수화물, 글루쿠로노락톤, 콜린타르타르산염 등이 포함됐다. 특정 성분의 고함량보다는 다양한 성분을 조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함께 출시한 슈퍼라민 콰트로는 총 19가지 성분을 담았다. 비타민 B군 11종 가운데 6종을 활성형으로 구성했으며, 비타민 D와 마그네슘, 타우린, UDCA, 콜린타르타르산염, 이노시톨 등을 포함했다. 특히 비타민 B1은 푸르설티아민과 벤포티아민, 비스벤티아민 등 3종을 조합했다. 비타민 B12는 메코발라민과 시아노코발라민 2가지 형태로 총 2500㎍을 함유했다.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 등에 필요한 마그네슘 역시 산화마그네슘,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 아스파르트산마그네슘 등 3가지 형태를 복합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생활 패턴과 건강 상태 등에 따라 일반의약품 비타민 영양제에 대한 소비자 수요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시장 흐름을 반영해 성분 구성을 차별화하고 약사의 복약 상담을 통해 소비자가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