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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벡, EAO 2026서 스트라우만 등 글로벌 기업과 미팅...유럽 시장 공략 강화

등록 2026-10-01 오전 10: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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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벡이 지난 24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EAO Congress 2026’에서 개최한 인더스트리 포럼에서 해외 치과 전문가가 재생 바이오소재를 활용한 임상 사례와 치조골 재생 치료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나이벡)
    나이벡이 지난 24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EAO Congress 2026’에서 개최한 인더스트리 포럼에서 해외 치과 전문가가 재생 바이오소재를 활용한 임상 사례와 치조골 재생 치료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나이벡)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나이벡(138610)이 글로벌 치과 임플란트 분야 학회에 참가, 글로벌 기업들과 미팅을 하는 등 재생 바이오소재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나이벡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EAO Congress 2026’에 참가해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국내외 치과 전문가들과 함께 치조골 재생을 주제로 인더스트리 포럼을 열었다. 행사 기간에는 스트라우만, 노벨바이오케어 등 글로벌 치과·임플란트 기업들과 제품 공급 및 사업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회사는 이번 EAO에서 재생 바이오소재의 글로벌 임상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동시에 MDR 인증 제품을 중심으로 유럽 시장 확대에 주력했다. 글로벌 임상의들의 제품 사용 경험을 축적하고 주요 글로벌 기업들과 사업 협의를 이어가면서 제품 경쟁력과 임상 네트워크, 해외 유통망을 연계해 본원사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나이벡이 지난 24일 개최한 인더스트리 포럼은 ‘치조제 위축의 예방과 회복을 위한 재생 전략, 바이오소재 및 생물학적 접근’을 주제로 진행됐다. 발치 및 치주질환 등으로 손실된 치조골을 재건하고 임플란트 치료에 필요한 골량을 확보하기 위한 재생 전략과 바이오소재 임상적 활용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김성태, 조영단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주과학 분야 교수, 리카르도 파리아 알메이다 포르투갈 포르투대학교 치의학부 교수, 임플란트 임상·연구 전문가 곤살로 카라메스 박사, 미국 치주·임플란트 분야 전문가 호마 자데 박사 등 국내외 전문가 5명이 연자로 참여했다.

    포럼에서는 나이벡 재생 바이오소재를 실제 임상에 적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치조제 보존 및 재건, 골·연조직 재생 등 다양한 치료 전략과 임상 적용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나이벡은 재생 바이오소재를 중심으로 한 본원사업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2분기 본원사업 매출은 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회사는 MDR 인증 제품 확대와 글로벌 임상 레퍼런스 축적, 해외 영업 네트워크 강화를 연계해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본원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사업 협의도 이어졌다. 나이벡은 스트라우만, 노벨바이오케어 등 주요 글로벌 치과·임플란트 기업들과 기존 협력 사업 및 시장별 현황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향후 제품 공급 확대와 추가적인 사업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나이벡 관계자는 “재생 바이오소재는 나이벡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담당하는 핵심 본원사업”이라며 “제품 경쟁력과 글로벌 임상 네트워크, 해외 파트너십을 연계해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본원사업의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