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마이크로니들 전문기업 라파스(214260)는 지난 4일 제주에서 개최된 ‘2025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K-INNO SHOW 2025)’에서 제조혁신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라파스 천안 공장에 구축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이 생산 효율과 품질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중소기업 정책을 논의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와 연계된 대규모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라파스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생산설비와 공정프로세스를 시스템 기반으로 최적화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품질과 수율을 동시에 향상시킴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양산경쟁력을 갖췄음을 증명했다.
라파스는 독자적인 ‘방울확장’(DEN·Droplet-Extension) 기술을 기반으로 한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제조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생산 기술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마이크로니들 기술의 의약품 및 백신 전달 시스템 확장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마이크로니들 패치 기술과 제조 AI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스마트제조 경쟁력을 갖추고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해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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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중소기업 정책을 논의하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와 연계된 대규모 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라파스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생산설비와 공정프로세스를 시스템 기반으로 최적화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품질과 수율을 동시에 향상시킴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양산경쟁력을 갖췄음을 증명했다.
라파스는 독자적인 ‘방울확장’(DEN·Droplet-Extension) 기술을 기반으로 한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제조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생산 기술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마이크로니들 기술의 의약품 및 백신 전달 시스템 확장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마이크로니들 패치 기술과 제조 AI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스마트제조 경쟁력을 갖추고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해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