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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 론칭 심포지엄 성료

등록 2025-02-24 오후 4: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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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ma’ 브랜드와 연계한 시술법 관련 전문가 발표 진행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동국제약(086450)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에서 ‘비에녹스 론칭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에서 ‘비에녹스 론칭 심포지엄’을 열었다. (사진=동국제약)
해당 심포지엄은 동국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비에녹스주를 공식적으로 알리고, 이를 활용한 최신 시술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했으며,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dkma’ 품목과 연계한 다양한 시술법에 대해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 박수연 원장(메이드영성형외과)은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를 이용한 바디 컨투어링 시술법’을 주제로 발표했다. 홍종욱 원장(물방울성형외과)은 ’보툴리눔 톡신과 스킨부스터를 활용한 효과적인 더마톡신 시술법’에 대해 소개했다. 이은지 원장(단아의원)은 ‘보툴리눔 톡신과 응집력 및 탄성이 뛰어난 HA필러 케이블린을 이용한 트렌드에 맞는 얼굴 시술법’에 대해 다루며 최신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심포지엄 좌장을 맡은 유재욱 원장(바로미의원)은 “비에녹스주는 다양한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과 결합해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며 “이번 행사가 실제 시술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 제공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진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최신 시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 개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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