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이하 리스큐어)는 관절건강 프로바이오틱스 ‘조인트웍스’(JointWorks®)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로 공식 인정(제2025-55호)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조인트웍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된 개별인정형 원료 중 유일한 관절건강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다. 인체 효능과 안전성을 모두 입증한 세계 최초의 관절건강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설명이다.
리스큐어가 독자 개발한 조인트웍스는 기존에 천연물 소재 중심으로 제한돼 있던 관절건강 시장에서 신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로 만들어져 차별화된다.
조인트웍스는 12주간 관절건강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관절기능평가지표(WOMAC) 총점(강직도, 관절 뻣뻣함, 신체기능평가 등) △통증 척도 평가(VAS) △삶의 질 설문평가(EQ-5D-5L) 개선 △염증성 사이토카인 억제 관련 관절기능 및 통증 핵심 지표가 대조군 대비 유의적으로 개선됨(p<0.05, 95% 신뢰수준)을 확인했다.
동물실험과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통해 관절건강 증진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됐으며, 관절 및 연골조직 손상 개선, 염증 억제, 통증, 연골세포 보호 효과 등 작용 기전이 확인됐다. 삶의 질 평가 설문을 통한 대상자의 관절기능 지표에서도 유의미한 개선 효과(p<0.05, 95% 신뢰수준)를 보였다.
국내 관절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약 4800억원 규모로 전체 건강기능식품 중 프로바이오틱스와 멀티비타민에 이어 세 번째로 크다. 초고령화에 따른 노령인구 증가와 더불어 전 세대에 걸친 생활체육, 운동 등 자기관리에 철저한 ‘액티브 시니어’의 부상으로 새로운 관절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수요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심재석 리스큐어 부사장은 “조인트웍스의 식약처 승인은 단순한 기능성 원료 인정이 아니라 프로바이오틱스가 기존의 장건강을 넘어 관절건강이라는 신규 기능성 카테고리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소재가 될 것이다. 과학적 근거 기반의 연구·개발(R&D)을 바탕으로 전신 건강을 타깃하는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며, 북미·유럽·동남아 등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확대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스큐어는 다음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식품 원료 박람회 ‘서플라이사이드 글로벌(SupplySide Global) 2025’ 기업 세션에서 조인트웍스는 물론 지난 2월 개별인정형 원료 인정을 획득한 모발건강 기능성 소재 ‘모바이옴’(Mobiome®)을 소개하고 신장건강, 항비만·항당뇨 등 신규 포트폴리오를 소개할 예정이다. 향후 미국 식품의약국(FDA) 건강기능신소재(NDI) 인증을 통해 글로벌 원료 기업들과 비즈니스 협력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주력 사업인 신약 개발 분야에서는 △BBB 셔틀 플랫폼 ‘ExoPN-101’의 기술이전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DD)과 패스트트랙(Fast Track) 지정을 받은 간질환 치료제 LB-P8의 미국 임상 2상 환자 투약 △전임상에서 우수한 효능을 입증한 항암제 LB-P2D의 미국 임상 진입 등을 앞두고 있다.
신약 개발 및 기술이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건강기능식품 사업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매출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조인트웍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된 개별인정형 원료 중 유일한 관절건강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다. 인체 효능과 안전성을 모두 입증한 세계 최초의 관절건강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설명이다.
리스큐어가 독자 개발한 조인트웍스는 기존에 천연물 소재 중심으로 제한돼 있던 관절건강 시장에서 신규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로 만들어져 차별화된다.
조인트웍스는 12주간 관절건강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관절기능평가지표(WOMAC) 총점(강직도, 관절 뻣뻣함, 신체기능평가 등) △통증 척도 평가(VAS) △삶의 질 설문평가(EQ-5D-5L) 개선 △염증성 사이토카인 억제 관련 관절기능 및 통증 핵심 지표가 대조군 대비 유의적으로 개선됨(p<0.05, 95% 신뢰수준)을 확인했다.
동물실험과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통해 관절건강 증진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됐으며, 관절 및 연골조직 손상 개선, 염증 억제, 통증, 연골세포 보호 효과 등 작용 기전이 확인됐다. 삶의 질 평가 설문을 통한 대상자의 관절기능 지표에서도 유의미한 개선 효과(p<0.05, 95% 신뢰수준)를 보였다.
국내 관절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약 4800억원 규모로 전체 건강기능식품 중 프로바이오틱스와 멀티비타민에 이어 세 번째로 크다. 초고령화에 따른 노령인구 증가와 더불어 전 세대에 걸친 생활체육, 운동 등 자기관리에 철저한 ‘액티브 시니어’의 부상으로 새로운 관절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수요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심재석 리스큐어 부사장은 “조인트웍스의 식약처 승인은 단순한 기능성 원료 인정이 아니라 프로바이오틱스가 기존의 장건강을 넘어 관절건강이라는 신규 기능성 카테고리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소재가 될 것이다. 과학적 근거 기반의 연구·개발(R&D)을 바탕으로 전신 건강을 타깃하는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며, 북미·유럽·동남아 등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확대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스큐어는 다음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식품 원료 박람회 ‘서플라이사이드 글로벌(SupplySide Global) 2025’ 기업 세션에서 조인트웍스는 물론 지난 2월 개별인정형 원료 인정을 획득한 모발건강 기능성 소재 ‘모바이옴’(Mobiome®)을 소개하고 신장건강, 항비만·항당뇨 등 신규 포트폴리오를 소개할 예정이다. 향후 미국 식품의약국(FDA) 건강기능신소재(NDI) 인증을 통해 글로벌 원료 기업들과 비즈니스 협력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주력 사업인 신약 개발 분야에서는 △BBB 셔틀 플랫폼 ‘ExoPN-101’의 기술이전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DD)과 패스트트랙(Fast Track) 지정을 받은 간질환 치료제 LB-P8의 미국 임상 2상 환자 투약 △전임상에서 우수한 효능을 입증한 항암제 LB-P2D의 미국 임상 진입 등을 앞두고 있다.
신약 개발 및 기술이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건강기능식품 사업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매출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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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경 ee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