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와이즈에이아이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KAOMI)가 주관하는 ‘2024 추계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에 참가해 인공지능(AI) 덴탈케어 플랫폼 덴트온(DentOn)의 소개 및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KAOMI 추계학술대회는 전날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개최됐다. 임플란트 치의학에서 발생하는 임상적 문제 해결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이어졌다. 학술대회와 함께 40여개의 국내 의료 및 헬스테크 기업이 참여한 치과기자재 전시회도 동시에 진행됐다.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와이즈에이아이는 자체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치의학계 종사자 및 관련 업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덴트온의 소개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콜·챗봇 서비스 시연 등을 선보였다. 덴트온은 뛰어난 효용성 기반 현장에서 병의원장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큰 주목을 끌었다는 것이 와이즈에이아이의 설명이다.
올해 5월 출시한 덴트온은 인공지능 기반 업무 보조 플랫폼으로, 고객 분류 및 선별, 예약 접수, 시술 후 케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인공지능이 대신 처리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와이즈에이아이는 향후 마케팅, 현장접수 및 수납 기능까지 추가해 올인원(All-in One) AI 플랫폼으로의 고도화를 계획 중이다.
송형석 와이즈에이아이 대표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KAOMI를 포함해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치과교정학회 정기학술대회 등 다양한 학술대회에서 덴트온을 소개하며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대한 성과로 현장 상담에 그치지 않고 방문 미팅 요청까지 이어지고 있는 등 매출 증대 전략에도 청신호가 커졌다”며 “덴트온의 성능 고도화가 막바지에 이른 만큼 더 많은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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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전문기업 와이즈에이아이는 자체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치의학계 종사자 및 관련 업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덴트온의 소개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콜·챗봇 서비스 시연 등을 선보였다. 덴트온은 뛰어난 효용성 기반 현장에서 병의원장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큰 주목을 끌었다는 것이 와이즈에이아이의 설명이다.
올해 5월 출시한 덴트온은 인공지능 기반 업무 보조 플랫폼으로, 고객 분류 및 선별, 예약 접수, 시술 후 케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인공지능이 대신 처리해주는 점이 특징이다. 와이즈에이아이는 향후 마케팅, 현장접수 및 수납 기능까지 추가해 올인원(All-in One) AI 플랫폼으로의 고도화를 계획 중이다.
송형석 와이즈에이아이 대표는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KAOMI를 포함해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치과교정학회 정기학술대회 등 다양한 학술대회에서 덴트온을 소개하며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대한 성과로 현장 상담에 그치지 않고 방문 미팅 요청까지 이어지고 있는 등 매출 증대 전략에도 청신호가 커졌다”며 “덴트온의 성능 고도화가 막바지에 이른 만큼 더 많은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신민준 기자 adonis@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