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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 캐나다 품목허가 획득

등록 2026-01-28 오후 12: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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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유럽 등 19개국 기출시
    캐나다에서도 품목허가 획득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동아에스티(170900)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이뮬도사’(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아에스티의 이뮬도사(성분명 우스테키누맙)
이뮬도사는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다. 세계적으로 연간 215억 5200만 달러(아이큐비아 2024년 누적 매출액)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이뮬도사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 독일, 영국, 아일랜드 등 총 19개 국가에 출시됐으며,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 MENA 국가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캐나다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이뮬도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시장에서 안정적인 공급과 상업화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뮬도사는 지난 2013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한 의약품이다. 지난 2020년 7월 효율적인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동아에스티로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권리가 이전됐다.

2021년 7월에는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 이뮬도사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인타스는 미국의 어코드 바이오파마와 유럽, 영국 및 캐나다의 어코드 헬스케어를 포함한 세계 계열사를 통해 이뮬도사를 상용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