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는 오는 11일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에서 디지털헬스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협회와 민병덕 국회의원, 전진숙 국회의원, 개인정보전문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디지털헬스 혁신을 위한 바이오데이터·마이데이터 연계와 민·관 플랫폼 역할 정립’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포럼 발제에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최고의료책임자이자 글로벌 헬스케어 및 생명과학 디렉터인 롤랜드 일링 박사가 참여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유연한 국가단위의 연구환경 구축’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김·장법률사무소의 이병남 고문이 ‘민간 자율과 신뢰 기반의 의료 마이데이터 활용 체계 구축 전략’을 주제로 두 번째 발표에 나선다.
이어지는 패널 토의에는 개인정보전문가협회장인 최경진 가천대 법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유관 정부부처 패널로 이소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진흥과 과장, 백영하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 과장, 심성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범정부마이데이터추진단 전략기획팀 과장, 최광준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융합산업과 과장이 참여한다.
전문가 패널로는 김영훈 AWS코리아 정책협력총괄 부사장, 서보미 법무법인 린 디지털헬스케어팀장, 우성한 룰루메딕 공동대표, 유한주 네이버클라우드 디지털헬스케어랩장이 함께 한다.
김영웅 디지털헬스산업협회장은 “첨단 디지털헬스산업 본연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을 맞고 있다”며 “디지털헬스는 정부가 추진하는 ‘진짜 성장’과 ‘소버린AI’의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협회와 민병덕 국회의원, 전진숙 국회의원, 개인정보전문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디지털헬스 혁신을 위한 바이오데이터·마이데이터 연계와 민·관 플랫폼 역할 정립’을 주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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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패널 토의에는 개인정보전문가협회장인 최경진 가천대 법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유관 정부부처 패널로 이소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진흥과 과장, 백영하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 과장, 심성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범정부마이데이터추진단 전략기획팀 과장, 최광준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융합산업과 과장이 참여한다.
전문가 패널로는 김영훈 AWS코리아 정책협력총괄 부사장, 서보미 법무법인 린 디지털헬스케어팀장, 우성한 룰루메딕 공동대표, 유한주 네이버클라우드 디지털헬스케어랩장이 함께 한다.
김영웅 디지털헬스산업협회장은 “첨단 디지털헬스산업 본연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을 맞고 있다”며 “디지털헬스는 정부가 추진하는 ‘진짜 성장’과 ‘소버린AI’의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