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미코바이오메드(214610)는 최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을 승인받고 ‘더바이오메드(THE BioMed Co., Ltd.)’로 새출발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바이오·헬스케어·교육·화장품·모빌리티 타워 등 사업다각화에 나선다.
더바이오메드는 ‘Therapy(치료), Healthcare(헬스케어), Education(교육), 생명과학(Biology)과 의학(Medicine)’의 의미를 담고 있다. 사명에는 바이오 기술 확장뿐만 아니라 건강 증진과 교육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는 기업 철학이 반영됐다.
회사는 기존 체외진단 사업을 넘어 ▲동물의약 ▲유전체 분석 ▲맞춤형 건강관리 ▲화장품 ▲교육 사업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미래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한다는 복안이다.
신사업 확대에 따라 동물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소모품의 제조 및 유통을 본격화하는 한편, 동물병원 대상 B2B·B2C 플랫폼 구축에도 나선다. 또한 유전체 분석을 활용한 질병 예측 서비스와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통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회사는 화장품 사업에도 진출한다. 기능성 화장품 제조 및 생산을 확대해 바이오 기반 뷰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갈 예정이다. 교육 사업도 핵심 전략 중 하나로, 교육 플랫폼 구축과 콘텐츠 개발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앞서 청교학원 인수를 통해 교육사업에 첫발을 내딛으며 캐쉬카우를 확보한 바 있다.
더바이오메드는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외에도 스마트 모빌리티 타워 관련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더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기존 체외진단 사업을 넘어 바이오·헬스케어, 교육, 화장품, 모빌리티 타워 사업까지 확장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바이오 기술 개발과 더불어 회사에서 확장해 나가는 신사업 분야의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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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기존 체외진단 사업을 넘어 ▲동물의약 ▲유전체 분석 ▲맞춤형 건강관리 ▲화장품 ▲교육 사업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미래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한다는 복안이다.
신사업 확대에 따라 동물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소모품의 제조 및 유통을 본격화하는 한편, 동물병원 대상 B2B·B2C 플랫폼 구축에도 나선다. 또한 유전체 분석을 활용한 질병 예측 서비스와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통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회사는 화장품 사업에도 진출한다. 기능성 화장품 제조 및 생산을 확대해 바이오 기반 뷰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갈 예정이다. 교육 사업도 핵심 전략 중 하나로, 교육 플랫폼 구축과 콘텐츠 개발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앞서 청교학원 인수를 통해 교육사업에 첫발을 내딛으며 캐쉬카우를 확보한 바 있다.
더바이오메드는 바이오·헬스케어 사업 외에도 스마트 모빌리티 타워 관련 사업으로도 영역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더바이오메드 관계자는 “사명 변경을 시작으로 기존 체외진단 사업을 넘어 바이오·헬스케어, 교육, 화장품, 모빌리티 타워 사업까지 확장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바이오 기술 개발과 더불어 회사에서 확장해 나가는 신사업 분야의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석지헌 c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