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CPHI 2025 참가…글로벌 고객사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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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HI는 제약·바이오 밸류체인 전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 최대급 전시회로, 올해 약 6만2000명의 참관객과 2400개 이상 전시기업, 166개국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미셀은 한국관 소속으로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메톡시폴리에틸렌글리콜(mPEG)과 뉴클레오시드(Nucleoside)를 핵심 품목으로 소개한다. 이와 함께 데옥시뉴클레오사이드트리포스페이트(dNTP), 뉴클레오사이드트리포스페이트(NTP), 신규 개발 뉴클레오시드 라인업 등 핵산 소재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글로벌 고객의 연구·생산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현장 비즈니스 미팅도 대폭 확대한다. 파미셀은 UCB, 머크(Merck), 큐라패스(Curapath), 야마사(Yamasa), 우후화런(Wuhu Huaren), DKSG 독일지사(DKSH Germany) 등과 1:1 미팅을 할 예정이다. 미국·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고객사와의 추가 상담도 연이어 진행할 방침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파미셀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핵심 소재의 기술 경쟁력을 알리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주요 파트너들과의 장기 공급·공동개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새미 bi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