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펩트론(087010)이 보유 중인 자기주식 7만3961주를 장외에서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총 처분 예정 금액은 약 241억 원 규모로, 주당 교환가격은 32만6895원이다. 이번 처분은 자기주식을 교환대상으로 활용한 교환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이 목적이며, 실제 처분 시점은 향후 교환권 행사에 따라 확정된다.
회사는 해당 주식을 기관투자자 중심의 제3자에게 장외로 배정하며, 투자자로는 케이비-수성 제2호 신기술조합, 엔에이치투자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10개 이상 기관이 참여한다. 펩트론 측은 “경영상 필요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납입능력 및 시기를 고려해 투자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처분으로 펩트론이 보유한 자기주식은 전량 소진된다.
회사는 해당 주식을 기관투자자 중심의 제3자에게 장외로 배정하며, 투자자로는 케이비-수성 제2호 신기술조합, 엔에이치투자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10개 이상 기관이 참여한다. 펩트론 측은 “경영상 필요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납입능력 및 시기를 고려해 투자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처분으로 펩트론이 보유한 자기주식은 전량 소진된다.
석지헌 c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