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수 기자] 흥케이병원은 김종근 대표원장이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노인의료나눔재단이 지난 12월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에서 개최한 ‘2025 노인의료나눔재단 성과보고 및 시상식’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대한노인회가 후원했으며, 한 해 동안 추진된 노인 무료 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공공의료 확대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흥케이병원은 노인의료나눔재단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에 의료기관으로 적극 참여하며, 치료가 필요함에도 경제적 부담으로 수술을 받지 못했던 저소득층 고령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치료 기회를 제공해 왔다. 김종근 대표원장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안전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집도하며, 수혜 어르신들의 빠른 통증 완화와 일상 복귀에 기여해왔다.
특히, 올해 보건복지부와 성남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광역형 의료기기 지원사업에 흥케이병원이 선정됐으며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 술기 완성도와 환자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카데바(cadaver)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김종근 대표원장 주도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흥케이병원은 이 같은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두바이와 미국 등을 중심으로 카데바 워크숍(cadaver workshop) 및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를 포함한 해외 교육 프로그램 사업으로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 활동은 공공의료 실천과 더불어, 환자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흥케이병원의 핵심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종근 대표원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공로가 아니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다시 걷는 일상’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온 의료진과 나눔재단, 관계자 모두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비롯한 필수 의료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병원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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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케이병원은 노인의료나눔재단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에 의료기관으로 적극 참여하며, 치료가 필요함에도 경제적 부담으로 수술을 받지 못했던 저소득층 고령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치료 기회를 제공해 왔다. 김종근 대표원장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안전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집도하며, 수혜 어르신들의 빠른 통증 완화와 일상 복귀에 기여해왔다.
특히, 올해 보건복지부와 성남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광역형 의료기기 지원사업에 흥케이병원이 선정됐으며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의 술기 완성도와 환자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카데바(cadaver)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김종근 대표원장 주도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흥케이병원은 이 같은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두바이와 미국 등을 중심으로 카데바 워크숍(cadaver workshop) 및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를 포함한 해외 교육 프로그램 사업으로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 활동은 공공의료 실천과 더불어, 환자에게 보다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흥케이병원의 핵심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종근 대표원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공로가 아니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의 ‘다시 걷는 일상’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온 의료진과 나눔재단, 관계자 모두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비롯한 필수 의료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병원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진수 kim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