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 PRS 통해 180억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바이오플러스(099430)는 주가수익스와프(PRS)를 활용해 18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 자기주식은 보통주 152만8627주와 우선주 82만9012주로,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3.84%에 해당한다. 1주당 처분 가격은 보통주 6845원, 우선주 9091원으로 책정됐다.
확보한 자금은 바이오플러스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스킨부스터의 연구개발(R&D)과 국내외 마케팅에 투입하고 출시 예정인 보툴리눔 톡신의 글로벌 임상 진행에도 사용할 방침이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스킨부스터 시장은 2030년까지 12.9%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글로벌 뷰티 기업들도 잇따라 스킨부스터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바이오플러스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핵심 특허 기술 ‘휴그로(HUGRO) 컴플렉스’를 적용해 진화된 셀 부스터(Cell Booster) 제품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해당 제품이 탁월한 효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휴그로 기술에 기반한 홈쇼핑 특화 라인의 신제품 론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민호 바이오플러스 마케팅전략본부 본부장은 “최근 론칭한 ‘키아라’(Kiara) 라인업은 마이크로니들 테라피 시스템(MTS)을 이용한 방식과 MTS 없는 비침습적 방식을 모두 아우르는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며 “스킨부스터 시장에서 의미 있는 점유율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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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보한 자금은 바이오플러스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스킨부스터의 연구개발(R&D)과 국내외 마케팅에 투입하고 출시 예정인 보툴리눔 톡신의 글로벌 임상 진행에도 사용할 방침이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스킨부스터 시장은 2030년까지 12.9%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글로벌 뷰티 기업들도 잇따라 스킨부스터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바이오플러스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핵심 특허 기술 ‘휴그로(HUGRO) 컴플렉스’를 적용해 진화된 셀 부스터(Cell Booster) 제품을 통해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해당 제품이 탁월한 효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휴그로 기술에 기반한 홈쇼핑 특화 라인의 신제품 론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민호 바이오플러스 마케팅전략본부 본부장은 “최근 론칭한 ‘키아라’(Kiara) 라인업은 마이크로니들 테라피 시스템(MTS)을 이용한 방식과 MTS 없는 비침습적 방식을 모두 아우르는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며 “스킨부스터 시장에서 의미 있는 점유율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