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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원주연세의료원과 재생의학 심포지엄 성료

등록 2026-05-11 오후 4: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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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의학·세포치료 분야 최신 연구성과, 산업 협력 방안 공유

파미셀은 원주연세의료원과 공동 주최한 재생의학 심포지엄이 지난 8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진리관에서 열렸다. (사진=파미셀)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파미셀(005690)은 원주연세의료원과 공동 주최한 재생의학 심포지엄을 지난 8일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진리관에서 성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재생의학 및 세포·유전자치료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와 산업화 전략을 공유하고, 산학연 협력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원주연세의료원 연구진과 파미셀 관계자를 비롯해 재생의학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세션(Session) 1에서는 연세원주의대 교수진 중심으로 재생의학 핵심 기술과 임상 적용 가능성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태식 교수는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의 알코올성 간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 타깃 규명’을 주제로 발표했고 이진숙 교수는 ‘BM-MSC 유래 엑소좀의 간 재생 세포 표적화 기술’을 소개했다. 한슬기 교수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문맥압향진증의 비침습적 평가 및 예후 예측모델’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세션 2에서는 재생의학 분야의 산업화와 제조·품질관리 기술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장학순 파미셀 연구소장은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전달용 폴리에틸렌글리콜(PEG) 지질나노입자 제조기술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송인권 BI 본부장은 인공지능(AI) 기반 세포치료 워크플로우를 통한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컴플라이언스 구현 전략을 공개했다. 김시윤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는 뉴런 기반 바이오 컴퓨팅과 브레인 오가노이드 인텔리전스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이사의 인사말로 시작된 해당 심포지엄은 김문영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병원장 겸 재생의학연구소장은 맺음말로 마무리됐다. 김 병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재생의학 분야의 연구 협력과 기술사업화 확대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파미셀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주연세의료원과 재생의학 분야 공동연구와 기술 교류를 지속 확대하며 첨단바이오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