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BioX 글로벌 SUMMIT 6 신테카바이오 부스.(사진=신테카바이오)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신테카바이오(226330)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병원 본관 6층 은명대강당에서 개최하는 2025 K-BioX 글로벌 SUMMIT 6에 참석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후원사로 참여해 자사 다양한 AI 신약개발 플랫폼 홍보하고, SAAS( Software as a Service)서비스 LM-VS(Language Model Virtual Screening)의 데모 프로그램을 직접 시현해 보이면서 많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연세대학교, Human Tumor Atlas Network (HTAN), SCL, G1’s Lab, K-BioX 가 공동주최하는 SUMMIT이다. AI 기반 3차원 종양 연구 등 치료 혁신에 관한 연구를 중심으로 암 연구의 국제적 협력을 증진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어 세션이 진행되고 있다.

AI 신약개발 및 바이오 산업의 전분야에 대한 워크샵과 멘토링 세션 등도 함께 진행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제약바이오 분야의 다양한 기업관계자 및 연구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자사의 AI 신약플랫폼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혔으며, 비즈니스 기회로 연결될 수 있도록 네트위킹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