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바이오플러스(099430)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스페인 말라가에서 개최된 스페인 피부미용학회(SEME congress)에 참가해 ‘데네브’(DeneB) 필러를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필러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바이오플러스의 주력 사업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회사는 학회 참여 등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스페인 피부미용학회는 유럽과 스페인 문화권에서 미용 의학 분야의 발전을 주도해 온 학술 전시회로, 교육 프로그램 및 학술 대회, 발표 등을 통해 업계 전문가들이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학회에 참가해 자사 제품 중 하나인 데네브 필러 설명과 시술 강연을 진행했다. 학회에 참석한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경험과 피드백 등을 공유하는 한편, 핵심 오피니언 리더(Key Opinion Leader·KOL)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사 제품 홍보와 유럽과 남미권 의료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황영기 바이오플러스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최근 아르헨티나 시장에서의 신규 거래처 계약 논의가 진행 중인 만큼 공급망 확보에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KOL을 확보함으로써 네트워크 강화 및 마케팅에도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지속적인 학회 및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고객사 발굴 및 공급망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신제품 개발을 통해서 신규 매출처를 창출할 계획이다.
필러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바이오플러스의 주력 사업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회사는 학회 참여 등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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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피부미용학회는 유럽과 스페인 문화권에서 미용 의학 분야의 발전을 주도해 온 학술 전시회로, 교육 프로그램 및 학술 대회, 발표 등을 통해 업계 전문가들이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학회에 참가해 자사 제품 중 하나인 데네브 필러 설명과 시술 강연을 진행했다. 학회에 참석한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경험과 피드백 등을 공유하는 한편, 핵심 오피니언 리더(Key Opinion Leader·KOL)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사 제품 홍보와 유럽과 남미권 의료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황영기 바이오플러스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최근 아르헨티나 시장에서의 신규 거래처 계약 논의가 진행 중인 만큼 공급망 확보에도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KOL을 확보함으로써 네트워크 강화 및 마케팅에도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지속적인 학회 및 전시회 참가를 통해 글로벌 고객사 발굴 및 공급망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신제품 개발을 통해서 신규 매출처를 창출할 계획이다.
나은경 기자 eee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