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오닉, 1분기 매출 95억 사상 최대 실적… "美 수출은 2분기부터"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기업 오스테오닉(226400)이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95억3000만원, 영업이익 14억90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7옥6000만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18억3000만원 늘어나 23.8%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억3000만원 증가해 28.5% 늘어났다.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15.7%를 기록했다 .
오스테오닉의 이 같은 호실적은 주력 제품군인 ‘스포츠메디신(Sports Medicine, 연조직 재건)’, ‘CMF(두개악안면)’, ‘트라우마(Trauma, 상·하지 골절)’에 이어 신규 제품 라인업인 ‘척추임플란트(Spine)’의 성장 등을 통해 달성했다.
특히 오스테오닉은 금년 1분기에도 내수 보다 수출 성장률이 더 좋았다. 전체 매출액 95억3000만원중 내수는 58억2000만원, 수출은 3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6.5% 성장한 반면 수출은 36.5% 성장했다. 이 같은 수출 고성장세는 ‘짐머 바이오메트(Zimmer Biomet)’에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및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으로 공급되는 미국수출 물량 및 중남미 시장 성장 등으로 인해 올해 2,3,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회사측은 내다봤다.
이동원 오스테오닉의 대표는 “짐머 바이오메트에 공급되는 미국 ODM·OEM 수출 물량이 5월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호실적을 달성한 금년 1분기 실적에는 ‘짐머 바이오메트’향 미국 매출이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2분기부터 점진적으로 관련 물량이 증가해 추가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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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18억3000만원 늘어나 23.8%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억3000만원 증가해 28.5% 늘어났다.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15.7%를 기록했다 .
오스테오닉의 이 같은 호실적은 주력 제품군인 ‘스포츠메디신(Sports Medicine, 연조직 재건)’, ‘CMF(두개악안면)’, ‘트라우마(Trauma, 상·하지 골절)’에 이어 신규 제품 라인업인 ‘척추임플란트(Spine)’의 성장 등을 통해 달성했다.
특히 오스테오닉은 금년 1분기에도 내수 보다 수출 성장률이 더 좋았다. 전체 매출액 95억3000만원중 내수는 58억2000만원, 수출은 3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6.5% 성장한 반면 수출은 36.5% 성장했다. 이 같은 수출 고성장세는 ‘짐머 바이오메트(Zimmer Biomet)’에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및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으로 공급되는 미국수출 물량 및 중남미 시장 성장 등으로 인해 올해 2,3,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회사측은 내다봤다.
이동원 오스테오닉의 대표는 “짐머 바이오메트에 공급되는 미국 ODM·OEM 수출 물량이 5월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호실적을 달성한 금년 1분기 실적에는 ‘짐머 바이오메트’향 미국 매출이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2분기부터 점진적으로 관련 물량이 증가해 추가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지완 2p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