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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고사이언스, 제약영업사 피앤피팜 인수…'칼로덤' 영업 확대

등록 2026-05-19 오후 4: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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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영업망 활용해 화상 중심서 정형외과·피부과 등 확대
    "영업·R&D 투트랙 전략으로 도약…양사 시너지 극대화"

테고사이언스 마곡 사옥 (사진=테고사이언스)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테고사이언스(191420)가 제약영업 전문기업 피앤피팜을 인수하며 영업과 연구개발(R&D) 역할 분담 체계를 구축한다.

테고사이언스는 피앤피팜 주식 4만9800주를 37억원에 현금 취득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95.77%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42% 규모이며, 취득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피앤피팜은 국내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전문의약품 영업을 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기준 자산총계는 55억원, 매출액은 50억원, 당기순이익은 3억원이다.

테고사이언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피앤피팜이 전문의약품 영업을 전담하고, 테고사이언스는 세포치료제 R&D에 집중하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피앤피팜의 병원 영업망을 활용해 주력 세포치료제 ‘칼로덤’의 영업력을 강화한다. 또 기존 화상 시장 중심에서 정형외과·성형외과·피부과·소아과·혈관외과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세화 테고사이언스 대표는 “피앤피팜이 영업을 책임지고 테고사이언스는 R&D에 집중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두 회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며 “칼로덤 매출 성장과 함께 TPX-115, TPX-121, TPX-124, TPX-125 등 파이프라인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