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프로테오믹스(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가 오는 7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5’에 참가해 자사의 질량분석 기반 오믹스 분석 서비스 ‘PASS’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바이오 코리아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 전시·콘퍼런스다. 세계 보건산업 전문가들이 최신 산업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및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다. 베르티스는 행사 기간 전시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실무진 및 연구·개발(R&D) 관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단백체 분석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PASS는 질량분석 기반 단백체 분석과 바이오인포매틱스 데이터 분석 역량을 통합한 오믹스 분석 솔루션으로, 제약·바이오 분야의 기초 연구와 신약 연구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PASS를 활용한 연구들이 최근 학술지 논문 게재 및 임상 시험계획 승인 등의 성과를 거두면서, 분석 데이터 품질과 맞춤형 컨설팅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엑소좀 치료제를 이용한 급성 간부전 치료 접근에 대한 연구가 지난 2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PROTAC(PROteolysis-Targeting Chimera) 기반 골 재생 촉진 연구가 3월 ‘어드밴스드 사이언스’에 게재된 바 있다. 이어 4월에는 단백질 특성 분석과 품질 평가를 수행한 에스엔이바이오의 엑소좀 기반 급성뇌경색 치료제가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
박성준 PASS 센터장은 “바이오 코리아 참가로 국내외 기초 연구 및 신약 연구개발 관계자들에게 PASS의 분석 역량과 성과를 알리고, 서비스 제공 기회를 넓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분석 기술 고도화와 고객 맞춤 컨설팅 역량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제약 바이오 분야의 핵심 파트너로 동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르티스는 코엑스 C홀 F19 부스에서 PASS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바이오 코리아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 전시·콘퍼런스다. 세계 보건산업 전문가들이 최신 산업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및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다. 베르티스는 행사 기간 전시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국내·외 실무진 및 연구·개발(R&D) 관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단백체 분석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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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는 질량분석 기반 단백체 분석과 바이오인포매틱스 데이터 분석 역량을 통합한 오믹스 분석 솔루션으로, 제약·바이오 분야의 기초 연구와 신약 연구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PASS를 활용한 연구들이 최근 학술지 논문 게재 및 임상 시험계획 승인 등의 성과를 거두면서, 분석 데이터 품질과 맞춤형 컨설팅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엑소좀 치료제를 이용한 급성 간부전 치료 접근에 대한 연구가 지난 2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PROTAC(PROteolysis-Targeting Chimera) 기반 골 재생 촉진 연구가 3월 ‘어드밴스드 사이언스’에 게재된 바 있다. 이어 4월에는 단백질 특성 분석과 품질 평가를 수행한 에스엔이바이오의 엑소좀 기반 급성뇌경색 치료제가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 승인을 받았다.
박성준 PASS 센터장은 “바이오 코리아 참가로 국내외 기초 연구 및 신약 연구개발 관계자들에게 PASS의 분석 역량과 성과를 알리고, 서비스 제공 기회를 넓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분석 기술 고도화와 고객 맞춤 컨설팅 역량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제약 바이오 분야의 핵심 파트너로 동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르티스는 코엑스 C홀 F19 부스에서 PASS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은경 ee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