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프씨, 첨단바이오 인공지능분야 국책과제 선정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엠에프씨(432980)(MFC)가 첨단바이오 인공지능(AI) 분야 국책과제에 선정됐다.
엠에프씨는 17일 신사업의 핵심 부서인 의약·소재 연구개발(R&D) 센터가 2025년도 제2차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장자원부에서 시행하는 연구개발사업으로 국가 성장전략 기반 바이오헬스분야의 산업화 핵심 원천기술 개발을 집중 지원해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첨단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4년 9개월간 연구비 20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그간 신약개발에 사용됐던 국외 기술과 프로그램을 전면 국산화해 기술 선진화와 국산화, 자립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엠에프씨는 인공지능 기반 의약품 유연물질과 불순물 예측·관리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엠에프씨는 현재 외산 플랫폼에 100% 의존하고 있는 유연물질과 불순물 예측을 대체해 국산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장하 엠에프씨 부사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신약 개발의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임을 알기에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의 시발점으로 본 사업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의약·소재 연구개발센터는 인공지능 기반 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신약 근감소증 치료제, 비만치료제등을 저분자화합물을 통한 고부가가치 소재를 개발하고 비임상 단계까지 연구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센터는 최첨단 인공지능 연구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내외 유수의 인공지능 연구기관 및 기업과 협력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센터는 데이터 과학, 머신러닝, 생물정보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확보해 인공지능 기반 연구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엠에프씨는 오랜기간 신약과 신기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협업을 고려해 왔다”며 “이 중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및 소재 연구는 제약산업의 필수적인 요소로 엠에프씨 역시 지속적인 협업과 활용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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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4년 9개월간 연구비 200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그간 신약개발에 사용됐던 국외 기술과 프로그램을 전면 국산화해 기술 선진화와 국산화, 자립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엠에프씨는 인공지능 기반 의약품 유연물질과 불순물 예측·관리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엠에프씨는 현재 외산 플랫폼에 100% 의존하고 있는 유연물질과 불순물 예측을 대체해 국산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장하 엠에프씨 부사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신약 개발의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임을 알기에 미래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의 시발점으로 본 사업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의약·소재 연구개발센터는 인공지능 기반 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신약 근감소증 치료제, 비만치료제등을 저분자화합물을 통한 고부가가치 소재를 개발하고 비임상 단계까지 연구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센터는 최첨단 인공지능 연구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내외 유수의 인공지능 연구기관 및 기업과 협력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센터는 데이터 과학, 머신러닝, 생물정보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확보해 인공지능 기반 연구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엠에프씨는 오랜기간 신약과 신기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협업을 고려해 왔다”며 “이 중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 및 소재 연구는 제약산업의 필수적인 요소로 엠에프씨 역시 지속적인 협업과 활용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민준 ado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