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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신임 사장은 앞으로 회사의 경영 전반과 사업기획 및 조정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전 사장은 2020년 지투지바이오에 합류한 이후 시리즈 B부터 프리 IPO 라운드까지 약 54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주도했으며, 올해 코스닥시장 상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총 532억원의 공모자금을 확보했다.
또한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상장사에 걸맞은 경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자사의 핵심사업인 미립구 기반 대용량 개발 설비를 갖춘 연구소를 구축하여 회사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희용 대표이사는 “전 사장은 경영과 사업기획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진출과 기업가치 제고를 이끌 적임자”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사는 지투지바이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위한 조직 체계 강화의 일환으로 단행됐다.
송영두 songz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