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디지털 유전체 기반 신약개발 선도기업 CG인바이츠(083790)는 11월 13~14일 부산에서 열린 ‘2025 AACR-KCA Joint Conference on Precision Medicine in Cancer’에서 AI 기반 개인맞춤형 항암백신 플랫폼 관련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는 CG인바이츠가 자체 개발한 imNEO™ 신생항원 예측 알고리즘과 UTR 최적화 mRNA 플랫폼(imRNA™)을 통합한 차세대 항암백신 개발 전략이 소개됐다.
CG인바이츠는 기존 글로벌 선도 알고리즘 대비 예측 정확도를 최대 50% 이상 향상시킨 AI 기반 신생항원 예측 기술을 통해, 암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항암백신 설계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정확도 높은 항원 선별(imNEO™)과 높은 단백질 발현율을 갖는 mRNA 생성(imRNA™)이라는 항암백신 개발의 핵심 관건 두 가지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확보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편 AACR(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학회로, 매년 전 세계 수천 명의 연구자와 제약사들이 참여해 최신 암 연구 및 치료기술을 공유하는 권위 있는 학술 행사다. 이번 학회는 AACR과 대한암학회(KCA)가 공동 주최로, 아시아와 글로벌 바이오 기업·연구기관들의 정밀의료 및 차세대 항암치료 전략이 대거 공개됐다.
발표를 맡은 CG인바이츠 이황렬 박사는 “AI와 mRNA를 결합한 당사의 플랫폼 기술이 정확하고 빠른 백신 개발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이번 발표를 통해 국제무대에 입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형암 중심의 적응증 확장과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항암백신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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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인바이츠는 기존 글로벌 선도 알고리즘 대비 예측 정확도를 최대 50% 이상 향상시킨 AI 기반 신생항원 예측 기술을 통해, 암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항암백신 설계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정확도 높은 항원 선별(imNEO™)과 높은 단백질 발현율을 갖는 mRNA 생성(imRNA™)이라는 항암백신 개발의 핵심 관건 두 가지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확보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편 AACR(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은 세계 최대 규모의 암 연구 학회로, 매년 전 세계 수천 명의 연구자와 제약사들이 참여해 최신 암 연구 및 치료기술을 공유하는 권위 있는 학술 행사다. 이번 학회는 AACR과 대한암학회(KCA)가 공동 주최로, 아시아와 글로벌 바이오 기업·연구기관들의 정밀의료 및 차세대 항암치료 전략이 대거 공개됐다.
발표를 맡은 CG인바이츠 이황렬 박사는 “AI와 mRNA를 결합한 당사의 플랫폼 기술이 정확하고 빠른 백신 개발의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이번 발표를 통해 국제무대에 입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형암 중심의 적응증 확장과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항암백신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석지헌 cak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