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한국 기업가정신의 선구자로 추앙받는 유한양행(000100) 창업자 고(故) 유일한 박사의 영면 55주기를 맞아 고인의 숭고한 기업 이념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유한양행은 유한재단, 유한학원과 함께 11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유한대학 내 유재라관 유한아트홀에서 ‘고(故) 유일한 박사 제55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고인의 유족을 비롯해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 유한재단 및 유한학원 관계자, 유한 가족사 임직원, 유한공고 및 유한대학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추모식에 앞서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일한 박사의 묘소인 유한동산을 찾아 묵념과 헌화를 하며, ‘기업은 사회의 것’이라는 고인의 철학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박사님께서 남기신 숭고한 정신과 위대한 유훈을 되새기며 우리가 나아갈 바를 다짐하기 위한 것”이라며 “유한양행은 유한재단, 유한학원과 함께 새로운 100년사 창조를 위해 경영의 근간인 ‘유일한 정신’을 모든 판단과 실천의 중심에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직과 책임의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故) 유일한 박사는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빼앗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유한양행을 설립했다. 그는 국내 최초로 기업의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고, 사후 전 재산을 공익법인인 유한재단에 기탁하는 등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하며 한국 경영인의 귀감이 됐다.
유한양행과 관련 재단은 매년 유 박사의 기일에 맞춰 추모 행사를 열고, 창업 당시부터 이어온 애국애족 정신과 기업 이념을 계승·발전시키는 계기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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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추모식에는 고인의 유족을 비롯해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 유한재단 및 유한학원 관계자, 유한 가족사 임직원, 유한공고 및 유한대학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을 기렸다.
추모식에 앞서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일한 박사의 묘소인 유한동산을 찾아 묵념과 헌화를 하며, ‘기업은 사회의 것’이라는 고인의 철학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추모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박사님께서 남기신 숭고한 정신과 위대한 유훈을 되새기며 우리가 나아갈 바를 다짐하기 위한 것”이라며 “유한양행은 유한재단, 유한학원과 함께 새로운 100년사 창조를 위해 경영의 근간인 ‘유일한 정신’을 모든 판단과 실천의 중심에 두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직과 책임의 원칙을 흔들림 없이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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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과 관련 재단은 매년 유 박사의 기일에 맞춰 추모 행사를 열고, 창업 당시부터 이어온 애국애족 정신과 기업 이념을 계승·발전시키는 계기로 삼고 있다.
한광범 toto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