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더블유에스아이(299170)(WSI) 자회사 이지메디봇이 바이오코리아 2025 피칭에 참가해 자궁거상기 유봇을 소개했다.
더블유에스아이는 자회사 이지메디봇이 바이오코리아 2025 발표기업으로 선정돼 발표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국내 최대 바이오산업 교류의 장으로서 업계의 복수추천을 받은 초격차 스타트업 기업이 발표를 진행한다.
이지메디봇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2025에서 자궁거상기 유봇(U-BOT)의 개발 현황과 제품 출시 준비 상황을 소개했다. 김수영 이지메디봇 연구소장이 국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바이오코리아에는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화이자(Pfizer) 등 글로벌 제약사와 의료기기기업을 포함해 국내외 200여 개 바이오 기업이 참가했다.
바이오코리아는 바이오 초격차 스타트업 118개사가 참여했다. 이 행사는 바이오헬스산업의 최신 동향 공유와 비즈니스 기회 창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지메디봇 관계자는 “이지메디봇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유봇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확인했다”며 “이지메디봇은 의료 로봇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의료기기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메디봇은 산부인과 복강경 수술용 유봇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뇌 수술용 비봇(B-BOT)과 두개저용 이봇(E-BOT), 2028년에는 심혈관용 씨봇(C-BOT)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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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충청북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국내 최대 바이오산업 교류의 장으로서 업계의 복수추천을 받은 초격차 스타트업 기업이 발표를 진행한다.
이지메디봇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코리아2025에서 자궁거상기 유봇(U-BOT)의 개발 현황과 제품 출시 준비 상황을 소개했다. 김수영 이지메디봇 연구소장이 국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바이오코리아에는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화이자(Pfizer) 등 글로벌 제약사와 의료기기기업을 포함해 국내외 200여 개 바이오 기업이 참가했다.
바이오코리아는 바이오 초격차 스타트업 118개사가 참여했다. 이 행사는 바이오헬스산업의 최신 동향 공유와 비즈니스 기회 창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지메디봇 관계자는 “이지메디봇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유봇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확인했다”며 “이지메디봇은 의료 로봇 사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의료기기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메디봇은 산부인과 복강경 수술용 유봇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뇌 수술용 비봇(B-BOT)과 두개저용 이봇(E-BOT), 2028년에는 심혈관용 씨봇(C-BOT)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민준 ado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