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 BIO KOREA서 48건 미팅…‘휴그로·재조합 콜라겐’ 전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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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 바이오플러스는 ‘바이오 소재의 무한한 확장성’을 핵심 콘셉트로 선보였다. 특히 현장에서는 바이오플러스의 성장인자 기반 독자 원료인 ‘휴그로’(HUGRO)를 활용한 ‘맞춤형 화장품 제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는 휴그로 원료를 기반으로 즉석에서 최적화된 레시피를 조합하고 제형화하는 맞춤형 시연이었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재조합 콜라겐 Type Ⅲ 기반 소재 △성장인자 기반 플랫폼 휴그로 △고기능성 스킨부스터 △에스테틱 의료기기 라인 등이 소개됐다. 재조합 콜라겐 타입 Ⅲ는 기존 동물 유래 콜라겐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소재이다.
전시 기간 진행된 기술 세미나에서는 바이오플러스 연구소 김명선 박사가 ‘차세대 스킨부스터 타입 Ⅲ 콜라겐의 특장점’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김 박사는 해당 소재의 핵심 경쟁력으로 △인체 콜라겐과 동일한 삼중 나선 구조(Triple Helix) 구현을 통한 생체 활성 극대화 △낮은 면역원성 및 고순도 확보 △애니멀 프리(Animal-free) 방식의 윤리적 제조 공정 등 세 가지를 꼽았다. 김 박사는 실제 피부 투여 환경에서의 전달 효율과 조직 재생 효과를 극대화한 소재 개발 전략을 함께 공개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공동 개발, 제조자개발생산(ODM)·주문자위탁생산(OEM) 협력, 현지 유통망 확대 등 구체적인 사업 모델 중심의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미팅에 참여한 기업은 글로벌 제약사부터 유망 바이오텍, 투자사까지 다양하게 포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바이오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BIO KOREA는 바이오플러스가 원료와 기술, 완제품을 아우르는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휴그로와 재조합 콜라겐을 필두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48개 기업과 협의를 조속히 실질적 매출 성과로 연결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새미 bi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