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홍주연 기자] 에스티팜(237690)이 개발 중인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1) 치료제 후보물질 ‘STP0404’(성분명 피르미테그라비르)가 미국 임상 2a상에서 항바이러스 활성과 내약성을 모두 입증했다. 에스티팜은 해당 임상의 톱라인(topline) 결과를 14일 공시했다.
STP0404는 HIV 바이러스의 인테그라제 효소 가운데 활성 부위가 아닌 비활성(알로스테릭) 부위에 결합하는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기전의 혁신신약 후보물질이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미국 내 13개 기관에서 진행된 무작위배정·이중눈가림·위약대조 다기관 임상으로 진행됐다. 에스티팜은 2023년 5월부터 지난 5월까지 18~65세 HIV-1 감염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STP0404를 10일간 1일 1회 경구 투여한 뒤 항바이러스 활성,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을 평가했다.
1차 평가변수인 항바이러스 활성은 10일 투여 후 기준일(베이스라인)부터 11일째까지 혈장 내 HIV-1 RNA 변화(log10 copies)는 △200mg군 -1.50 △400mg군 -1.18 △600mg군 -1.61을 기록했다. 위약군은 0.10으로 나타나 모든 치료군과 위약군 간 비교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p<0.0001).
내약성 측면에서도 STP0404는 10일간의 치료 기간 동안 전반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나타냈다. 치료 중 발생 이상반응(TEAE)은 대상자의 60.0%에서 보고됐으나 대부분 경증이었으며, 3등급 이상 TEAE와 중대한 이상반응(SAE), 치료 중단이나 사망으로 이어진 이상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약동학 분석에서는 반복 투여 후 뚜렷한 축적이 관찰되지 않았다. 약물 노출량은 대체로 용량에 비례해 증가했다. 최고혈중농도(Cmax)와 총 노출량(AUC) 또한 용량 증가에 따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티팜은 이번 임상 2a상의 세부 결과를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공시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미국 내 13개 기관에서 진행된 무작위배정·이중눈가림·위약대조 다기관 임상으로 진행됐다. 에스티팜은 2023년 5월부터 지난 5월까지 18~65세 HIV-1 감염 성인 36명을 대상으로 STP0404를 10일간 1일 1회 경구 투여한 뒤 항바이러스 활성,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을 평가했다.
1차 평가변수인 항바이러스 활성은 10일 투여 후 기준일(베이스라인)부터 11일째까지 혈장 내 HIV-1 RNA 변화(log10 copies)는 △200mg군 -1.50 △400mg군 -1.18 △600mg군 -1.61을 기록했다. 위약군은 0.10으로 나타나 모든 치료군과 위약군 간 비교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p<0.0001).
내약성 측면에서도 STP0404는 10일간의 치료 기간 동안 전반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나타냈다. 치료 중 발생 이상반응(TEAE)은 대상자의 60.0%에서 보고됐으나 대부분 경증이었으며, 3등급 이상 TEAE와 중대한 이상반응(SAE), 치료 중단이나 사망으로 이어진 이상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약동학 분석에서는 반복 투여 후 뚜렷한 축적이 관찰되지 않았다. 약물 노출량은 대체로 용량에 비례해 증가했다. 최고혈중농도(Cmax)와 총 노출량(AUC) 또한 용량 증가에 따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티팜은 이번 임상 2a상의 세부 결과를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