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정요 기자] 헬릭스미스(084990)는 나라에이스홀딩스외 4인의 요청하에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의결 정족수 미달로 모든 의안이 미상정 되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날 임시주총에서는 임시의장 선임, 자본준비금 감소, 감사 진광엽 해임, 감사 이동창 선임의 건을 상정할 계획이었으나 의결 정족수 미달로 불발됐다.
나라에이스홀딩스 측은 배당가능 이익을 확정하기 위한 자본금 전입 등을 추진했지만 보통결의 의결 정족수 25%를 맞추지 못했다. 의장 선임, 감사 선임 등 특별결의 의결 정족수 33.3% 또한 미달해 모든 안건이 폐기됐다.
한편, 헬릭스미스는 2023년 12월 바이오솔루션(086820)이 365억원에 인수해 18.23%의 최대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장송선 바이오솔루션 의장 및 대표가 헬릭스미스 의장 및 대표를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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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이스홀딩스 측은 배당가능 이익을 확정하기 위한 자본금 전입 등을 추진했지만 보통결의 의결 정족수 25%를 맞추지 못했다. 의장 선임, 감사 선임 등 특별결의 의결 정족수 33.3% 또한 미달해 모든 안건이 폐기됐다.
한편, 헬릭스미스는 2023년 12월 바이오솔루션(086820)이 365억원에 인수해 18.23%의 최대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장송선 바이오솔루션 의장 및 대표가 헬릭스미스 의장 및 대표를 겸하고 있다.
임정요 kayla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