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엔케이맥스(182400)는 최대주주가 박근호 씨에서 엔케이젠바이오텍(NKGen Biotech, Inc.)로 변경된다고 26일 공시했다.
앞서 법원이 지난 18일 회생계획 인가 결정하자 엔케이바이오젠이 232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엔케이바이오젠은 4640만주(지분율 65.01%)를 확보하면서 최대주주 지위에 오르게 된다. 기존 최대주주인 박근호 씨의 지분율은 기존 5.91%에서 2.07%로 축소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가 명목회사 또는 법령상 인·허가 또는 신고·등록 의무 등이 없는 조합인 것으로 확인되는 경우 당해 최대주주 등은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51조에 따라 소유 주식 등을 1년간 의무보유해야 한다”며 “동사가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의무보유 대상임이 확인되었음에도 기간 내 동 조치를 완료하지 않은 경우에는 그 익일자로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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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최대주주가 명목회사 또는 법령상 인·허가 또는 신고·등록 의무 등이 없는 조합인 것으로 확인되는 경우 당해 최대주주 등은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51조에 따라 소유 주식 등을 1년간 의무보유해야 한다”며 “동사가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의무보유 대상임이 확인되었음에도 기간 내 동 조치를 완료하지 않은 경우에는 그 익일자로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알렸다.
김새미 b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