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메디포스트(078160)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제대혈은행 브랜드 ‘셀트리’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48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베이비페어 참가를 통해 생명자원인 제대혈의 올바른 정보 전달과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탯줄 속 혈액인 제대혈은 줄기세포와 면역세포가 풍부하게 포함돼 있어 100여 가지 이상의 질병 치료에 활용될 수 있는 생명 자원이다.
최근 혼인율 상승과 함께 5월 누적 출생아 수가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6.9% 증가하며 반등하는 상황에서, 메디포스트는 더 많은 예비부모들이 제대혈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예비맘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제대혈 홍보대사 캠페인 영상 시청 이벤트, 만삭사진 인증 이벤트, 선착순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며, 현장에서 제대혈 계약을 체결하는 고객에게는 보관기간 연장 및 할인, 15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세트 증정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셀트리 25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제대혈 가치알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임산부에게는 100% 선물을 증정해 많은 예비부모들이 셀트리 부스를 방문해 제대혈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메디포스트는 임산부의 건강을 생각해 동아오츠카와의 협업을 통해 행사 참가 예비맘들에게 저당·저칼로리 음료인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메디포스트는 시간적, 거리적 제약으로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방 거주자 및 셀트리 비협력 병원 내원 산모를 위해 온라인 베이비페어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동시 진행한다. 온라인 이벤트 참여자도 내원 중인 산부인과나 온라인에서 베이비페어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25주년을 맞은 셀트리 제대혈은행이 이번 ‘제48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더 많은 예비부모들에게 제대혈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명의 가치를 보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제대혈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가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베이비페어 참가를 통해 생명자원인 제대혈의 올바른 정보 전달과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탯줄 속 혈액인 제대혈은 줄기세포와 면역세포가 풍부하게 포함돼 있어 100여 가지 이상의 질병 치료에 활용될 수 있는 생명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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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혼인율 상승과 함께 5월 누적 출생아 수가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6.9% 증가하며 반등하는 상황에서, 메디포스트는 더 많은 예비부모들이 제대혈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예비맘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제대혈 홍보대사 캠페인 영상 시청 이벤트, 만삭사진 인증 이벤트, 선착순 경품 이벤트 등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며, 현장에서 제대혈 계약을 체결하는 고객에게는 보관기간 연장 및 할인, 15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세트 증정 등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셀트리 25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제대혈 가치알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임산부에게는 100% 선물을 증정해 많은 예비부모들이 셀트리 부스를 방문해 제대혈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메디포스트는 임산부의 건강을 생각해 동아오츠카와의 협업을 통해 행사 참가 예비맘들에게 저당·저칼로리 음료인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메디포스트는 시간적, 거리적 제약으로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방 거주자 및 셀트리 비협력 병원 내원 산모를 위해 온라인 베이비페어 이벤트를 8월 한 달간 동시 진행한다. 온라인 이벤트 참여자도 내원 중인 산부인과나 온라인에서 베이비페어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25주년을 맞은 셀트리 제대혈은행이 이번 ‘제48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더 많은 예비부모들에게 제대혈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명의 가치를 보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제대혈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가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은경 ee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