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3분기 매출 976억원…전년比 19% 증가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에스티팜(237690)이 올해 3분기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올리고) 상업화 프로젝트와 저분자화합물 사업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다만 환율 하락과 외화환산손실 등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95% 가까이 감소했다.
에스티팜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976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1%, 6.6% 증가한 수치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085억원에서 976억원으로 약 10.0%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183억원에서 157억원으로 약 14.2% 줄었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16.1%로 전년 동기 약 18.0%, 전분기 16.9%보다 낮아졌다.
에스티팜은 상업화 품목의 매출 증가로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환율 하락과 제네릭(복제약) 등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품목의 매출 확대가 영업이익 증가폭을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주력 사업인 올리고 부문 매출은 690억원으로 전년 동기 686억원보다 0.6% 증가했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는 짧은 핵산 조각을 이용하는 리보핵산(RNA) 치료제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올리고 매출 가운데 상업화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매출은 497억원으로 전체 올리고 사업부 매출의 약 72%를 차지했다. 상업화 프로젝트는 임상시험용 원료 공급과 달리 실제 판매되는 의약품에 사용되는 원료를 생산·공급하는 사업이다.
에스티팜은 올해 신규 프로젝트 12건을 수주했다. 상반기 8건에 이어 하반기에도 4건을 추가로 확보했다. 지난 9월 말 기준 올리고 사업의 수주잔고는 약 2억7000만달러(약 3582억원)로, 이 가운데 상업화 프로젝트가 약 78%를 차지했다.
저분자화합물 사업도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3분기 저분자화합물 매출은 1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만4115.1% 증가했다. 상업화 프로젝트의 매출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 9월 말 기준 저분자화합물 사업의 수주잔고는 약 4000만달러(약 531억원)다.
메신저리보핵산(mRNA) 등 관련 사업 매출은 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9% 감소했다. 다만 개인 맞춤형 암 백신을 포함한 신규 프로젝트 2건을 수주했으며, 스마트캡(SmartCap)과 지질나노입자(LNP) 관련 임상 프로젝트 매출도 발생했다.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등 자회사 매출은 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줄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8% 감소했다. 전분기 132억원과 비교해도 약 93.2% 줄었다. 회사는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 차손과 외화환산손실 등 비영업적 요인이 순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에스티팜은 올리고 사업의 상업화 비중 확대와 신규 수주를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에스티팜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976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1%, 6.6% 증가한 수치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085억원에서 976억원으로 약 10.0%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183억원에서 157억원으로 약 14.2% 줄었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16.1%로 전년 동기 약 18.0%, 전분기 16.9%보다 낮아졌다.
에스티팜은 상업화 품목의 매출 증가로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환율 하락과 제네릭(복제약) 등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품목의 매출 확대가 영업이익 증가폭을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주력 사업인 올리고 부문 매출은 690억원으로 전년 동기 686억원보다 0.6% 증가했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는 짧은 핵산 조각을 이용하는 리보핵산(RNA) 치료제 등의 원료로 사용된다. 올리고 매출 가운데 상업화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매출은 497억원으로 전체 올리고 사업부 매출의 약 72%를 차지했다. 상업화 프로젝트는 임상시험용 원료 공급과 달리 실제 판매되는 의약품에 사용되는 원료를 생산·공급하는 사업이다.
에스티팜은 올해 신규 프로젝트 12건을 수주했다. 상반기 8건에 이어 하반기에도 4건을 추가로 확보했다. 지난 9월 말 기준 올리고 사업의 수주잔고는 약 2억7000만달러(약 3582억원)로, 이 가운데 상업화 프로젝트가 약 78%를 차지했다.
저분자화합물 사업도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3분기 저분자화합물 매출은 1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만4115.1% 증가했다. 상업화 프로젝트의 매출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 9월 말 기준 저분자화합물 사업의 수주잔고는 약 4000만달러(약 531억원)다.
메신저리보핵산(mRNA) 등 관련 사업 매출은 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9% 감소했다. 다만 개인 맞춤형 암 백신을 포함한 신규 프로젝트 2건을 수주했으며, 스마트캡(SmartCap)과 지질나노입자(LNP) 관련 임상 프로젝트 매출도 발생했다.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등 자회사 매출은 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줄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8% 감소했다. 전분기 132억원과 비교해도 약 93.2% 줄었다. 회사는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 차손과 외화환산손실 등 비영업적 요인이 순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에스티팜은 올리고 사업의 상업화 비중 확대와 신규 수주를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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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경 ee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