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한국거래소는 2일 올리패스(244460)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56조 제1항 제3호에 따른 조치로, 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7월 29일까지 결정할 예정이다.
올리패스가 7월 22일까지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할 경우, 제출일로부터 20영업일 이내에 심의가 진행된다. 심사 결과에 따라 주권 매매거래가 재개되거나, 개선기간이 부여될 수 있으며, 상장폐지 결정이 내려질 수도 있다.
올리패스가 7월 22일까지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할 경우, 제출일로부터 20영업일 이내에 심의가 진행된다. 심사 결과에 따라 주권 매매거래가 재개되거나, 개선기간이 부여될 수 있으며, 상장폐지 결정이 내려질 수도 있다.
석지헌 c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