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유바이오로직스(206650)는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와 45억원 규모의 경구용 콜레라백신 ‘유비콜’ 및 ‘유비콜-플러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유니세프는 이번 계약으로 공급되는 콜레라백신 163만5700도스를 방글라데시에 유통할 예정이다. 방글라데시는 최근 대규모 홍수로 안전한 식수가 부족해지면서 콜레라와 같은 수인성 질병 위험성이 높아진 상태다.
한편 이번 계약규모는 지난해 유바이오로직스의 연 매출의 6.5%를 차지한다.
유니세프는 이번 계약으로 공급되는 콜레라백신 163만5700도스를 방글라데시에 유통할 예정이다. 방글라데시는 최근 대규모 홍수로 안전한 식수가 부족해지면서 콜레라와 같은 수인성 질병 위험성이 높아진 상태다.
한편 이번 계약규모는 지난해 유바이오로직스의 연 매출의 6.5%를 차지한다.
나은경 기자 ee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