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 “올해 ‘메가덤’ 中 승인 기대…美 진출 본격화”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엘앤씨바이오(290650)는 2일 주주서한을 통해 올해 ‘메가덤’의 중국 승인을 기대하는 한편 미국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는 “지난해에는 연초부터 시작된 의정사태와 연말 탄핵 시국, 제주항공 사고까지 안타까운 일들의 연속이었다”면서도 “엘앤씨바이오 임직원들은 외부 환경에 핑계 대지 않고 내부 역량 강화에 힘을 쏟았던 한 해였다”고 자평했다.
이 대표는 “2025년 을사년 새해는 그동안의 노력과 역량들이 큰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연구개발의 성과가 가시적인 결과로 나타나리라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에도 획기적인 제품들의 대거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며 “대표 제품인 ‘메가덤’ 시리즈의 지속적인 성장과 ‘메가카티’의 신의료기술 본평가에서 65세까지 연령 확대, ‘메가너브’의 성장, 인체조직 스킨부스터 ‘리투오’의 거대 품목으로 포지셔닝까지 올 한 해는 수많은 양적·질적 성장을 실현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엘앤씨바이오는 2023년 상반기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인공피부 제품인 ‘메가덤플러스’의 수입 허가를 신청했다. 1년 내 승인을 기대했지만 아직까지 승인이 나지 않으면서 시장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2023년 상반기에 허가 신청한 중국 승인도 곧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중국에서 메가덤을 시작으로 허가를 받고 사용된다면 메가덤 이후의 여러 제품들의 허가는 이제는 시간의 문제라고 확신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중국 시장의 정식 제품 승인을 초석으로 엘앤씨바이오는 글로벌메디컬그룹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중국 진출에 이어 미국 진출을 본격화할 것을 약속했다. 이 대표는 “중국의 계획이 조만간 현실화 된다면 올해는 본격적으로 미국 직접 진출의 계획을 실현해가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전 세계 시장의 40%이상의 거대 시장이면서 경쟁도 치열하다”면서도 “그동안 우리 연구소에서는 미국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해왔기에 충분히 해볼만한 도전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대표는 “그동안 계획했던 일들이 다소 늦어지다 보니 주가도 주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해서 대표로서 대단히 송구하다”며 “2025년 새해에는 엘앤씨바이오가 다시 도약해 주주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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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2025년 을사년 새해는 그동안의 노력과 역량들이 큰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연구개발의 성과가 가시적인 결과로 나타나리라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에도 획기적인 제품들의 대거 출시를 기대하고 있다”며 “대표 제품인 ‘메가덤’ 시리즈의 지속적인 성장과 ‘메가카티’의 신의료기술 본평가에서 65세까지 연령 확대, ‘메가너브’의 성장, 인체조직 스킨부스터 ‘리투오’의 거대 품목으로 포지셔닝까지 올 한 해는 수많은 양적·질적 성장을 실현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엘앤씨바이오는 2023년 상반기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인공피부 제품인 ‘메가덤플러스’의 수입 허가를 신청했다. 1년 내 승인을 기대했지만 아직까지 승인이 나지 않으면서 시장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2023년 상반기에 허가 신청한 중국 승인도 곧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중국에서 메가덤을 시작으로 허가를 받고 사용된다면 메가덤 이후의 여러 제품들의 허가는 이제는 시간의 문제라고 확신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중국 시장의 정식 제품 승인을 초석으로 엘앤씨바이오는 글로벌메디컬그룹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중국 진출에 이어 미국 진출을 본격화할 것을 약속했다. 이 대표는 “중국의 계획이 조만간 현실화 된다면 올해는 본격적으로 미국 직접 진출의 계획을 실현해가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전 세계 시장의 40%이상의 거대 시장이면서 경쟁도 치열하다”면서도 “그동안 우리 연구소에서는 미국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해왔기에 충분히 해볼만한 도전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대표는 “그동안 계획했던 일들이 다소 늦어지다 보니 주가도 주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해서 대표로서 대단히 송구하다”며 “2025년 새해에는 엘앤씨바이오가 다시 도약해 주주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새미 기자 b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