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SK바이오팜(326030)은 277억원 규모 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7.8% 규모이며 계약 상대는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다. 판매, 공급 지역은 SK라이프사이언스가 지정하는 곳이며, 대금지급 조건은 납품 후 90일 이내다.
이번 계약은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의 미국 시장 판매를 위해 미국 현지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에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이다.
이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로는 잡히지 않는 내부거래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7.8% 규모이며 계약 상대는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다. 판매, 공급 지역은 SK라이프사이언스가 지정하는 곳이며, 대금지급 조건은 납품 후 90일 이내다.
이번 계약은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의 미국 시장 판매를 위해 미국 현지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에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이다.
이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로는 잡히지 않는 내부거래다.
석지헌 기자 cak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