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오스템파마의 프리미엄 덴탈케어 전문 브랜드 ‘뷰센’이 올해 첫 신제품 ‘뷰센 라이트 칫솔’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오스템파마의 ‘뷰센 라이트 칫솔’. 뷰센 라이트 칫솔은 구강 및 치아, 손 크기가 작은 사람들을 위해 설계됐다. (사진=오스템파마)

신제품은 기존 칫솔보다 얇고 슬림해진 콤팩트 헤드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작은 구강 공간에서도 어금니 안쪽까지 칫솔질할 수 있어 치아 사이의 이물질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헤드 중앙에는 단단한 모가 밀도 있게 심어 있어 꼼꼼한 양치가 가능하다.

뷰센 라이트 칫솔은 이중 미세모로 제작돼 치아와 잇몸 모두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다. 안쪽의 하드모는 치아 표면의 세균막인 치태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바깥쪽의 부드럽고 미세한 소프트모는 치간과 잇몸주머니(치주포켓)까지 깔끔하게 관리해 준다.

칫솔 보호캡이 포함돼 위생과 휴대성이 뛰어나며 99.9% 음이온 향균모를 적용해 칫솔모 표면의 세균이나 곰팡이 서식을 방지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구강이 작은 사람들을 고려해 2년 넘게 300회가 넘는 샘플 테스트 진행한 후 개발된 제품”이라며 “‘더블와이드 칫솔’, ‘울트라 칫솔’에 이어 ‘라이트 칫솔’까지 뷰센 칫솔 3종 라인업을 완성함으로써 소비자가 자신의 구강 구조와 취향에 맞는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