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국내 1위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대표이사 조선혜 회장)은 자사가 공급하는 일반의약품(OTC) ‘쎄레스톤-지®크림’이 금년 판매 3개월 만에 169,409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야외 활동이 늘어나 피부질환환자가 증가하는 5월부터는 판매량이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지오영은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 사장)과 일반의약품(OTC) ‘쎄레스톤-지®크림’ 대한 유통 및 영업마케팅 계약을 체결하고 올 1월부터 국내 독점 공급 중이다.
쎄레스톤지는 국내에서 50년 이상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피부 질환 치료제로, 스테로이드 성분(베타메타손 발레레이트 0.61mg)과 항생제 성분(겐타마이신 황산염 1.0mg)을 포함한 복합제다.
습진, 접촉피부염, 지루피부염, 아토피피부염, 가려움증 및 건선 등 2차 감염이 동반된 알레르기성 또는 염증성 피부 질환의 국소 치료에 사용되며, 1도 화상에도 효과적으로 적용된다.i)
쎄레스톤지는 과거 ‘국민 피부크림’으로 불릴 만큼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대표적인 가정상비 범용피부크림이다. 그러나 제품수명주기(Product Life Cycle) 변화에 따른 브랜드 전략의 한계로 인해, 소비자들의 인식 체계상에서 점차 그 지위를 상실한 브랜드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지오영은 지난 2022년 알레르기치료제 지르텍을 시작으로 영업 마케팅과 유통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적극적인 ‘더블액션 마케팅(Double Action Marketing)’전략을 통해 제품력이 검증된 기존 브랜드의 리뉴얼을 통한 ‘재활성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지오영이 전통의 피부질환치료제 쎄레스톤지의 브랜드 리뉴얼에 최적의 파트너라는 평가가 나온 이유다.
지오영 조선혜 회장은 “피부질환치료제의 대명사인 ‘쎄레스톤지’의 국내 유통과 영업마케팅 대행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며 “의약품 유통 1위 지오영 만의 물류 및 영업 마케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쎄레스톤지의 시장 확대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오영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다국적 제약사의 알레르기 치료제에 이어, 국내 1위 제약사의 피부 질환 치료제까지 국내외 스테디셀러 일반의약품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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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은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 사장)과 일반의약품(OTC) ‘쎄레스톤-지®크림’ 대한 유통 및 영업마케팅 계약을 체결하고 올 1월부터 국내 독점 공급 중이다.
쎄레스톤지는 국내에서 50년 이상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피부 질환 치료제로, 스테로이드 성분(베타메타손 발레레이트 0.61mg)과 항생제 성분(겐타마이신 황산염 1.0mg)을 포함한 복합제다.
습진, 접촉피부염, 지루피부염, 아토피피부염, 가려움증 및 건선 등 2차 감염이 동반된 알레르기성 또는 염증성 피부 질환의 국소 치료에 사용되며, 1도 화상에도 효과적으로 적용된다.i)
쎄레스톤지는 과거 ‘국민 피부크림’으로 불릴 만큼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대표적인 가정상비 범용피부크림이다. 그러나 제품수명주기(Product Life Cycle) 변화에 따른 브랜드 전략의 한계로 인해, 소비자들의 인식 체계상에서 점차 그 지위를 상실한 브랜드 히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지오영은 지난 2022년 알레르기치료제 지르텍을 시작으로 영업 마케팅과 유통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적극적인 ‘더블액션 마케팅(Double Action Marketing)’전략을 통해 제품력이 검증된 기존 브랜드의 리뉴얼을 통한 ‘재활성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지오영이 전통의 피부질환치료제 쎄레스톤지의 브랜드 리뉴얼에 최적의 파트너라는 평가가 나온 이유다.
지오영 조선혜 회장은 “피부질환치료제의 대명사인 ‘쎄레스톤지’의 국내 유통과 영업마케팅 대행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며 “의약품 유통 1위 지오영 만의 물류 및 영업 마케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쎄레스톤지의 시장 확대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오영은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 다국적 제약사의 알레르기 치료제에 이어, 국내 1위 제약사의 피부 질환 치료제까지 국내외 스테디셀러 일반의약품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
김지완 2p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