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강스템바이오텍(217730)은 골관절염 근본적 구조개선 치료제 ‘오스카’(OSCA)의 임상시험이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의 과제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회사는 본 과제의 지원을 받아 오스카의 국내 임상 2a상을 신속하게 완료하고 임상 2b상 IND 승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이번 과제 선정으로 오스카 임상 2a상 진행에 필요한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과제기간 내 무릎 골관절염 환자 108명을 대상으로 임상 2a상 투약을 완료하고, 임상 2b상에 진입할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 등 임상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은 난치·중증질환에 대한 첨단재생의료치료제를 개발하고자 줄기세포, 유전자, 조직공학 등의 핵심 원천기술 개발 및 국내외 임상 적용 치료제 개발을 지원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무릎 골관절염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오스카는 첨단바이오융복합제제로 증상·기능개선, 연골재생 등 구조적 개선을 통해 혁신적 치료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금번 사업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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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은 난치·중증질환에 대한 첨단재생의료치료제를 개발하고자 줄기세포, 유전자, 조직공학 등의 핵심 원천기술 개발 및 국내외 임상 적용 치료제 개발을 지원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무릎 골관절염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오스카는 첨단바이오융복합제제로 증상·기능개선, 연골재생 등 구조적 개선을 통해 혁신적 치료제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금번 사업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김승권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