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정요 기자] 시가총액 29조원으로 코스닥 시총순위 1위인 바이오 회사 알테오젠(196170)이 코스피로 이전상장을 본격 추진한다.
6일 알테오젠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12월 8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코스닥 시장 조건부 상장 폐지 및 코스피 이전 상장 승인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한다고 이사회 결의했다.
알테오젠 주주는 총회에 출석하지 않고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전자투표를 시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주주총회소집공고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임시주총 개최를 위한 권리주주 확정은 이달 21일을 기준일로 삼는다. 현재 회사의 최대주주인 박순재 대표 및 특수관계인이 1089만1700주(20.36%)를 보유했고 2대주주인 형인우 스마트앤그로스(Smart & Growth) 대표가 270만주(5.05%)를 보유했다.
알테오젠의 코스피 이전 상장은 임시주총 결의 과정 및 관련기관 승인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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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주주는 총회에 출석하지 않고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전자투표를 시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주주총회소집공고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임시주총 개최를 위한 권리주주 확정은 이달 21일을 기준일로 삼는다. 현재 회사의 최대주주인 박순재 대표 및 특수관계인이 1089만1700주(20.36%)를 보유했고 2대주주인 형인우 스마트앤그로스(Smart & Growth) 대표가 270만주(5.05%)를 보유했다.
알테오젠의 코스피 이전 상장은 임시주총 결의 과정 및 관련기관 승인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임정요 kaylalim@






